4박5일 드레스덴을 다녀왔다.
오는 길에 마이센도 들러 구경했다.
돌쇠와 내가 둘이 처음으로 놀.러. 간 여행이다.
길게 시간 나고, 돈이 생기면 한국을 가야 했고,
늘 따로 일 때문에 다니거나,
또는 같이 일 때문에 한 여행밖에 없었다.
그 곳에서는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
완전 뻗어 버렸다.
맛뵈기 사진들. ㅋㅋ
즐거웠다.
박물관에 있는 시증조 할아버지의 가구들을 봤을 때는 감동마저 했다.
포스팅은
정신 좀 차리면 천천히.....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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