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SMAP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도 건강하신 나카야마 미호 나는 보지 못했지만 일본영화가 한국에 막 들어올 무렵 개봉했던 러브레터 라는 영화에 여주인공이 눈밭에 가서 "오겡끼 데스까!!! " 하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다. 그 때의 그 머리 짧은 소녀가 바로 나카야마 미호. 14살에 데뷔해서 연기와 노래무대를 휩슬고 다녔다지만 별로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사진작가 아라키 의 실제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도쿄맑음" 을 보고 조금 관심이 생겼었다. 도쿄맑음에서는 타케나카 나오토와 부부로 나온다. 그 후에는 그녀 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러브스토리를 봤는데, 여섯남녀를 둘러싼 사랑이야기가 제법 재미있었고, 그 드라마에서 작가와 연인이되듯 일본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결혼해서 훌훌 다 털고 파리로 가 버렸다. 그러던 그녀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