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FEDEX에서 온 초콜렛 얼마 전 일 때문에 한국에 짐을 보낼 일이 있었다. 받는 곳의 어카운트로 보내면 되는 일이어서 그 쪽에 택배회사를 지정하고 내게 알려주길 요청하였다. DHL 과 Fedex는 피해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이유인즉슨.. DHL은 부정확하고 드럽게 불친절 하기 때문이고. Fedex는 마지막의 배송업체를 하청을 주기때문에 그들 간의 의사소통이 좋지 않아 몇 번 불편을 겪었던 나의 경험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신 한국의 상대는 Fedex를 꼭집어 계좌를 개설하시고 내게 알려 주신다. 장하다. 물론 일은 진행이 잘 되지 않았고, 짐은 나가야 하는날 나가지 못했으며, 나는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고, 살벌하게 비싼 페덱스의 고객센터 전화를 엄청나게 오래, 많이 해야 했다. 전화를 많이 해야했던 이유는 상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