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종상시상식도 그냥 연말에 하지... 얼마 전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얼마전에 해운대의 하지원은 빠지고 개봉도 안 한 영화의 장나라가 지명되어 시끄러웠다. 그 때 심사위원들의 해명도 웃겼지만,별 관심은 없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오늘 그 상의 시상식이 있었나 보다. 사실 시상식이란것을 보다보면 어색한 자태들과 외국 시상식을 흉내 내는듯한 멘트들이 날아다녀 왠지 손 발이 오그라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정말 잘 한 사람이 상을 받고 인정을 받는 모습은 보기 좋은 것이라... 항상 무슨 시상식이 끝나고 나면 결과가 궁금해 진다. 그런데. 오늘 시상식은 결과를 보니, 무슨 연말에 각 방송사의 방송대상 보는것 같다. 아니다. 방송대상은 예측이나 가능하다. 미스테리 몇가지를 뽑자면,, 일단 작품상. 신기전.. 이 영화 기대하고 보다가 미쳐 버리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