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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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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없이 그림보기. 세번째 날은 미술관을 보기로 했다. 드레스덴 카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틀 짜리부터는 제일 큰 미술관 두 곳과 제법 많은 수의 박물관과 컬렉션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물론 이틀동안 시내 교통도 무료. 가족권은 어른 두명 아이 두명에 41유로, 우리는 아이가 없음을 살짝 분해 했지만.... 그래도 각자 사는것 보다는 가족권이 싸니.. 이것을 구매한다. 이러한 카드를 이용하는 바른 자세는 한 정거장도 절대 버스 및 트램을 이용하며, 공짜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화장실 이라도 이용하고 나오는 거지근성..의 발휘..되시겠다.^^;; 쯔빙어 궁전 2층 테라스에 올라갈 수 있다. Gemäldegalerie Alte Meister 와 Galerie Neue Meister를보면 14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을 죽 훑어볼 ..
세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가 1919년 작곡한 러시아 오페라이다. 대본은 카를로 고치 의 희곡 L'amore delle tre melarance을 기초로 작곡가가 직접 대본을 작성하였다. 1921년 12월 30일 미국 시카고의 리릭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라고 한다. 위키피디어에서 퍼왔다. ^^;; 몇년 전 크리스마스때 베를린에 있는 코미쉐 오퍼 에서 보았다. 이 극장은 맘에 든다. 이름이 보여 주듯이 주로 오페라나 발레..의 희극을 상연한다. 컨서트도 물론 한다. 2007년 올 해의 오페라 극장으로 뽑혔었다. 이 오페라는 제목같이 귀엽다. 왕이 있고 충신과 간신이 있고 , 우울증에 빠진 왕자와 그 자리를 노리는 나쁜 공주가 있고 착한 마법사와 못된 마녀가 있고 그외에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