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1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를린, 샤를로텐부르그 성 베를린의 시내관광은 씨티 투어버스나 그와 같은 노선을 가진 100번, 200번 시내버스의 노선을 따라 주로 진행됩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씨티투어버스보다는 엄청 저렴한 시내버스를 선호하는데, 그럴 경우 보지 않고 지나칠 수 있는 곳이 바로 샤를로텐부르그 궁전입니다. 독일식 바로크 건축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황제 프리드리히 1세가 부인 소피 샤를로테를 위해 지은 여름용 왕궁으로 프랑스의 베르사이유를 보고 "질수 없닷!" 이란 맘으로 분발하여 만들었다는데, 1695년 이후 백년이 넘게 늘리고 고치고 했다합니다. 원래는 로텐부르크 성이라는 이름이었다는데, 왕비마마 죽고나서 이름을 바꾸었다는군요. 음청 로매뉙 하지않습니까..? ... 역시 전쟁때 박살 났으나 복원이 잘 되어 아름답습니다. 사실 성의 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