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쿡 시험 잘 보면 잘 살아요? 미국 대학입학 시험의 문제를 빼돌렸단다. 강남의 학원선생들과 학부모들은 나폴레옹의 후예들이다. 도대체 불가능은 없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많은 독일 유학생들이 한국의 유학원이나 학원에서 돈 주고 어학증명서를 사 간적이 있다. 대학을 가려면 일정수준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돈 주고 산 어학증명서로 학교는 잘 들어갔는데, 학교에서 말 하나도 못하니 들통이 나서 완전 뒤집어지고, 그 이후로는 한국의 어학증명서는 독일문화원의 어학증명서만 인정해 주었다. 그 이후 대학의 졸업증명서도 위조해 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난리가 난 후 한국의 대학은 서울대 빼고는 졸업증명서를 따로 인증을 받아왔어야만 했다. 당시 가고 싶던 대학지원 마감일에 간당 간당 걸린 친구하나, 이 사정을 몰라 지원일 넘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