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시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전지대, 타마키 코지,슬픔이여 안녕 작년 가을 쯤에 80년대 팝에 확 꽂혀서 지름신의 보우를 한참 받았는데.. 올 봄은 그 시절의 J-POP이랄까.. 안전지대나, 구보타 토시노부, 오다 가즈마사까지 난리가 났다. 저번에 누가 옛날것이 자꾸 생각 나는건 갈때가 된거라고 놀리던데.. -__;; 다행이랄 것은 그 증세가 나타난 것이 독일로 돌아 오고 난 이후라, 이 곳에서는 일본 음반을 구하기 어렵거나 무진장 비싼 돈을 내지 않으면 불가능한 관계로, 기냥 유튜브 등을 돌아댕기며 맘을 달랜다. ㅜ.ㅡ 안전지대의 슬픔이여 안녕은, 내가 어렸을 때 한국어 배우러 서울대학교 하계학교에 왔던 5촌 고모뻘 되는 분이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내게 선물로 주고간 음반이었는데, 보컬인 타마키 코지상은 화려한 시절을 뒤로 하고 뭔가 득도한 느낌으로 솔로 연예활동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