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독일에서 친구가
베를린의 눈 소식과 샤를로텐부르그성앞의 크리스마스 시장에 다녀온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오이로파 플라츠의 부서진 교회옆 시장은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위주 이고,
이 곳은 분위기가 또 조금 다릅니다.
작년에 이곳을 놓쳐서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 겨울에는 가능하길 바라지만 글쎄요. ^^;;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새해도 시작된 마당에 김이 좀 새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나 한 번 주욱 올려볼랍니다.
성으로 들어가는 정문 입니다. 지난 번에 보여드렸지용.
성 울타리 안 으로 들어와서바깥의 크리스마스 시장을 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저 왼족 뒤의 건물이 지난 번 소개해 드린 Museum Scharf-Gerstenberg입니다.
역시 독일의 크리스마스 나무피라밋이 보이지요 ^^
요놈 말입니다. ^^
피라미드 안에 서 있는 피규어들은 조금씩 내용이 바뀝니다.
저 왼족 뒤의 건물이 지난 번 소개해 드린 Museum Scharf-Gerstenberg입니다.
역시 독일의 크리스마스 나무피라밋이 보이지요 ^^
요놈 말입니다. ^^
피라미드 안에 서 있는 피규어들은 조금씩 내용이 바뀝니다.
동네가 살짝 부촌인 관계로 크리스마스 시장의 장식이나 오두막들도 조금 부티 납니다. ㅎㅎ
저 집은 척 보기에도 쏘세지와 글뤼바인, 렌즈콩 수프를 파는 집인것 같아요
가게들은 이런 천막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근사한 고가구를 파는 골동품 가게도 있구요
근사한 모자가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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