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 갈아타려고 기다리는 것은 더 시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가 밝아오고도... 열흘이나 철컥 하고 지나가 버렸다. 이번에는 오래 있기도 했던 데다가, 좀 바쁘게 지냈던 관계로 막판에 이리저리정리할 일이 많아져 버려서, 1월에 집에 와서 한 두주 있으면 좀 쉬다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런 저런 사람들 만나고, 짐 정리 하고, 다음에 할 일 계획에, 여전히 좀 바쁘다. 영화도 드라마도 책도 제대로 집중해서 볼 짬이 없고, 본다 해도 정리해서 글을 쓸 정신머리는 조금 더 없다. 블로그이웃들의 재미난 글도 새기면서 읽기가 힘이드니, 그냥 블로그 즐기기는 다음주에 독일로 돌아가면 해야 하겠다. 한국은 매일매일 많이 추운데, 그래도 해가 나니 좋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