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한 번 해야할듯.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는 있답니다. 이번에는 USB 스틱을 잃어버렸다. 이번 방문은 정말로 불운의 별 및에 서있는 중이라... 오늘 아침 스틱이 안 보인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 창자 아래에서 부터 아드레날린이 치솟아 오르며 밥맛이 뚜욱! 하고 떨어지는 것을 느꼈는데, 그래도꾸역꾸역 먹고 일 하러 나갔다. 이런 일도 익숙해 지는지, 이번에는 덜 화가 나고 우울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분증 사본도 들어있는 넘이라 열이 마구 올라와서 돌쇠에게 "아무일도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은 한 30번즘 도돌이로 하게 시켰다. 뭐. 민증 들어있는 지갑 잃어버리는 사람도 쌔고 쌨는데, 여튼 추석도 지났는데, 여전히 정신은 없다. 아마도 가는 날까지 그럴것 같다. 전 부치기의 달인 언니, 올케, 나. 완벽한 분업과 협업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히 그래도 이웃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