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추워서 좋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이것은. 비가 아니라 이슬. 1. 여러가지 이유에서 늘어지게 놀았다. 사실 앞으로도 별로 할 일이 없어서 계속 놀것 같다. 그 사이 뉴스를 보니 한국은 시끄럽다. 언제부터인가. 신문에 나는 소식은 다 믿고 싶지 않아졌고, 그 들이 하는 말은 다 음모인듯 하고, 큰 일이 벌어지면 꼭 속보가 뜬다. 속보의 내용은 연예인 아니면 전 정권의 누군가가 잡혀갔다는 얘기다. 아, 저번에는 느닷없이 간첩이야기도 나왔다. 독일에 나와서 산 이후로 객관적으로 한국의 상황을 보려고 노력하는데,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라는것.. 우리나라에 과연 맞는 옷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의원은 그냥 동네 내과,외과 의원만 있는게 좋은게 아닌가 싶다. 2. 넙적맨들하게 생긴 강 머시기라는 국회의원이 개그맨을 고소한다는 저질개그를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