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남편은 정말 어리버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말, 6월, 7월초 오...래앤만에....만났습니다.... 라는 노래가 있는데, 음.. 그짝이다. 이유는 그냥 게을러서. 말이 필요없다. 도 슨상님...!! ㅜ.ㅜ 1, 도밍고의 오페라를 보았다. 감동의 물결. 감동을 받으려고 작정하러 간 관객들과 산전 수전 다 겪은 마이스터. 그리고 그가 이끄는 젊은이들이 만들어내는 무대는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하겠다. 안타까운 것은 베르디의 오페라 인데다가 어두운 내용이어서 지루했다는 것인데, 그래도 참을 수 있다. 도밍고가 아니라면 절대 보지않았을 작품이지만, 그래도 베르디오페라 속의 합창은 백미. 내년에 하는 베르디의 레퀴엠 공연이 보고싶어졌다. 롤란도 비야존이 나온다던데.. 음... 2, 여러가지 일들이 시끌 벅적하다가 이래저래 다 무산이 되어 어이가 없던 중. 좀 해보고 싶었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