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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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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에서 온 초콜렛 얼마 전 일 때문에 한국에 짐을 보낼 일이 있었다. 받는 곳의 어카운트로 보내면 되는 일이어서 그 쪽에 택배회사를 지정하고 내게 알려주길 요청하였다. DHL 과 Fedex는 피해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이유인즉슨.. DHL은 부정확하고 드럽게 불친절 하기 때문이고. Fedex는 마지막의 배송업체를 하청을 주기때문에 그들 간의 의사소통이 좋지 않아 몇 번 불편을 겪었던 나의 경험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신 한국의 상대는 Fedex를 꼭집어 계좌를 개설하시고 내게 알려 주신다. 장하다. 물론 일은 진행이 잘 되지 않았고, 짐은 나가야 하는날 나가지 못했으며, 나는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고, 살벌하게 비싼 페덱스의 고객센터 전화를 엄청나게 오래, 많이 해야 했다. 전화를 많이 해야했던 이유는 상담..
독일 쵸콜렛의 맛! Leysieffer 유럽의 단것들중 유명한것은 벨기에의 초콜렛 이탈리아의 젤라또 , 파리의 마카롱 비엔나의 sacher 케익등이있겠고, 그 중에도 특별히 유명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런 가게들을 방문 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중에 하나입니다. 이 Leysieffer라는 가게는 올해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Konditorei 입니다. 보통 독일의 빵집은 Baekerei 라는 단어를 씁니다만, 이 곳은 보통 주식으로 먹는만들어 파는 곳이고요 이 Konditorei는 쉽게 말하면 파티쉐가 만드는 양과자류를 파는 집입니다. 베를린이 본점은 아니고 오스나브뤽이라는 도시에서 당연히 Leysieffer 라는분이 1909년 케잌 파는 카페로 개업했습니다. 1938년에 초콜렛 사업을 시작했구요, 역시 2차대전대 박살났습니다만,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