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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

달.


추석이였는데,
이 동네 비가 오고 바람 심하게 불었다.
할 수 있는 한 매년 추석 달보고 소원 빌어봤자 별 볼일 없었던것 같지만
그래도 없으니 서운해서

찻잔에 달 띄워 놓고


들여다 보다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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